[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쌀값?

글쓴이: 의왕김희경

등록일: 2020-11-09 00:04
조회수: 300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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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햅쌀 받아 맛있게 밥 해 먹고 가격 안 정해주셔서 입금을 못하고 있으니 참 마음이 거시기 합니다.
아직도 고민 중이신지요?
시간이 지나면 정신이 까무룩할까봐 걱정입니다.

송하 2020-11-09 07:18:09

일본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고~~
아끼바리쌀이 맛은 좋지만 키가커서 문제기 되는데
일본은 태풍이 많고 전남이나 경남도 태풍길이다보니
아끼바리를 쌀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전남에서 청무라는 이름으로 키작은 좋은쌀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맛좋고 바람에 쓸어지지않고 수확도 많았으면 좋은데
다 좋은데 수확이 적으니 또 선택에서 청무를 기피했습니다..
문제가~~5~6 년전 부터 늙은농민이 일을 못하니 농협에서 선택을 해서 수확해서 가져비리고

농협입장에서는 청무라는 맛좋은 쌀보다는 많이수확한 벼로 하여 하고
자기들이 수확하고 말려서 도정하여 돈으로 만들고 그리고 농민에게 돈보내고~~
그러다보니 농민은 농협에가서 봉지 쌀 사다먹다보니 맛좋은 쌀이~~~
하여튼 맛좋은 쌀의 설명이 어렵습니다..

말도아닌데 오해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정부입장은 벼가 적게 나와야 비용이 적고
벼수구매는 정부에서 많이 가지고 있으면 힘이들고 하다보니 입장은 그렇고~~
벼 연구팀은 가장맛좋고 수확도 많고 태풍에도 쓸어지지않는 벼를 만들어도 정부는 선택을 피하고
하는 30 년전부터 그렇게들 하였지만 이번에 19 ?코로나덕분에?? 세상이바꾸어 질것입니다.

이제는 미국도 중국도 우리 한국도 맛좋고 수확많은 품종벼로 바꾸어 질것으로 기대합니다...
모두가 설명이 어려운 이여기들입니다.. 내가 글씨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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