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보우농원 원경

이 사진은 오마이팜 홍양현 사장이 촬영한것으로 남쪽에서 북쪽을 보고 촬영한것으로 좌측이 서쪽이고 우측이 동쪽이다.
보우농원은 伏龍山 아래 양지바른데 있으며 낮에는 여늬 기온이나 해가떨어지면 서풍이 불어와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는
사과밭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다.

복룡산에서 후백제 견훤군과 왕건군이 마지막 전투를 하였으며 견훤군이 대패 하였다 한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동쪽이 정상인데 그 아래 골짝이 백제군을 이겼다 하여 함적굴이라 고려인들이 칭하였고 지금도 함적굴이라 부르는데
그 골짝은 들어가는 입구만 막으면 외인이 들어갈수가 없게 되어잇는데 그 골짝이 나의 소유로된 논으로 무농약 쌀농사를 짓고 있는데 .

무농약으로 하다 보면 잡초논인지 나락(벼)논인지 구별이 않될만큼 혼란 스러운데 아마 그런 논이 큰길가에 있으면
모든이의 지탄을 받을 일이나 함적굴 논은 보는이 없어 매년 무농약으로 벼 농사를 짓는데 그런대로 평년작은 한다.

각설하고 사진 가운데의 소나무 밭이 내가 중학교 1학년때인 43년전에 식목한 것으로 보는이는 파버리고 사과나무
심으라 하지만 내마음은 사과나무 못지않는 소중한 마음이 있기에 사랑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그 소나무 숲의 좌측이 1996년에 조성한 본포로 4000여평에 고을, 홍장군, 미쎄스 쓰가루,등이 800여주 심어져 있는
본포이고 우측이 2000년에 조성한 別田으로 1000여평에 새로운 방식의 밀식재배로 후지와 화홍이 번갈아 450여주가심어져 있다.

기온이나 채광 통풍등과 토질이 40%의 모래가 섞여진 보수와 배수력이 뛰어난 비옥한 황토로 사과농사에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 농원으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안전하고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는 메카가 되기를 정성을 다하여 실천하고 성공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