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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딧물에 의한 피해 대부분의 진딧물은 어린가지의 끝부분에 있는 줄기부분에 서식하고, 사과면충 등 일부 종류는 땅속 뿌리를 가해 하기도 한다. 진딧물이 어린 잎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부위에 아스파라긴산과 글루타민산 등 유리아미노산이 많으며, 잎의 표피세포가 작고 해면조직에는 세포간극이 없어서 주둥이를 찔러 넣기에 좋기 때문이다. 또한 질소비료를 많이 준 경우도 진딧물이 많이 발생하며, 부착하기 편하도록 털이 많이 발생하며, 부착하기 편하도록 털이 많은 잎의 뒷면 엽맥부위를 따라서 대부분이 가해한다. 진딧물은 새로 자라나오는 잎을 좋아하기 때문에 농약을 살포한 뒤 며칠사이에 다시 나온 잎으로 이동하거나 날개달린 진딧물이 날라와서 새잎에 새끼를 낳을 경우 농약살포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방제가 어려운 한 요인이 된다. 진딧물이 작물에 주는 피해는 우선 여러마리가 많은 즙액을 흡즙하기 때문에 영양분을 빼앗기게 되어 작물의 자람이 늦게되고 잎은 황변하기도 하며, 주둥이에서 나온 타액성분에 의해 빨간 점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또 사과흑진딧물이 사과잎을, 복숭아흑진딧물이 복숭아잎을 가해하면 잎이 말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광합성작용을 하는 면적이 줄어들어 큰 피해를 받게 된다. 그러나 조팝나무진딧물은 아주 많은 수가 가해하지 않은 한 겉으로 보아서 피해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산야의 나무들에서 동그란 벌레혹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주로 진딧물과의 1종인 면충류나, 혹파리 또는 혹벌의 피해이다. 이러한 직접 피해외에 잎에 상처를 내므로 식물병원균의 침입을 쉽게 하는 간접피해도 중요하다. 특히, 진딧물이 중요한 해충인 것은 방제가 거의 불가능한 병인 바이러스를 매개하기 때문이다. 곤충 등에 의해서 전염되는 충매성 바이러스는 300여종이고, 이를 매개하는 곤충은 500여종이며, 이중 164종의 바이러스를 200여종의 진딧물이 매개하므로 진딧물이 가장 중요한 바이러스 매개곤충임을 알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34종의 바이러스매개 진딧물이 보고되어 있는데, 이중 복숭아흑진딧물은 감자, 담배, 오이 등 채소류 약 100여종의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종이고, 목화진딧물 등 주요진딧물이 거의 다 매개진딧물이다. 진딧물이 병든 식물체를 수초~수분의 짧은시간 흡즙하는 것으로 주둥이를 통해 바이러스가 진딧물 몸속으로 들어가며, 얼마지나지 않아 건전한 식물체를 흡즙할 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게 된다.(비영속적전염) 바이러스병은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고 일단 병애 걸린 작물은 대개 30~40%이상의 수량감소를 가져 오므로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진딧물을 사전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3.진딧물에 의한 피해 대부분의 진딧물은 어린가지의 끝부분에 있는 줄기부분에 서식하고, 사과면충 등 일부 종류는 땅속 뿌리를 가해 하기도 한다. 진딧물이 어린 잎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부위에 아스파라긴산과 글루타민산 등 유리아미노산이 많으며, 잎의 표피세포가 작고 해면조직에는 세포간극이 없어서 주둥이를 찔러 넣기에 좋기 때문이다. 또한 질소비료를 많이 준 경우도 진딧물이 많이 발생하며, 부착하기 편하도록 털이 많이 발생하며, 부착하기 편하도록 털이 많은 잎의 뒷면 엽맥부위를 따라서 대부분이 가해한다. 진딧물은 새로 자라나오는 잎을 좋아하기 때문에 농약을 살포한 뒤 며칠사이에 다시 나온 잎으로 이동하거나 날개달린 진딧물이 날라와서 새잎에 새끼를 낳을 경우 농약살포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방제가 어려운 한 요인이 된다. 진딧물이 작물에 주는 피해는 우선 여러마리가 많은 즙액을 흡즙하기 때문에 영양분을 빼앗기게 되어 작물의 자람이 늦게되고 잎은 황변하기도 하며, 주둥이에서 나온 타액성분에 의해 빨간 점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또 사과흑진딧물이 사과잎을, 복숭아흑진딧물이 복숭아잎을 가해하면 잎이 말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광합성작용을 하는 면적이 줄어들어 큰 피해를 받게 된다. 그러나 조팝나무진딧물은 아주 많은 수가 가해하지 않은 한 겉으로 보아서 피해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산야의 나무들에서 동그란 벌레혹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주로 진딧물과의 1종인 면충류나, 혹파리 또는 혹벌의 피해이다. 이러한 직접 피해외에 잎에 상처를 내므로 식물병원균의 침입을 쉽게 하는 간접피해도 중요하다. 특히, 진딧물이 중요한 해충인 것은 방제가 거의 불가능한 병인 바이러스를 매개하기 때문이다. 곤충 등에 의해서 전염되는 충매성 바이러스는 300여종이고, 이를 매개하는 곤충은 500여종이며, 이중 164종의 바이러스를 200여종의 진딧물이 매개하므로 진딧물이 가장 중요한 바이러스 매개곤충임을 알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34종의 바이러스매개 진딧물이 보고되어 있는데, 이중 복숭아흑진딧물은 감자, 담배, 오이 등 채소류 약 100여종의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종이고, 목화진딧물 등 주요진딧물이 거의 다 매개진딧물이다. 진딧물이 병든 식물체를 수초~수분의 짧은시간 흡즙하는 것으로 주둥이를 통해 바이러스가 진딧물 몸속으로 들어가며, 얼마지나지 않아 건전한 식물체를 흡즙할 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게 된다.(비영속적전염) 바이러스병은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고 일단 병애 걸린 작물은 대개 30~40%이상의 수량감소를 가져 오므로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진딧물을 사전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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