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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선생님! 아쉬워 하셨던 그 추석연휴! 제가 시댁에 내려 갔을 때 찾아뵙지 않기를 정말 잘 했지요~~ *^^* 그 짧은 시간에 하셔야 할 일은 많고요, 시간은 없으시고 하실 것 같아서 제가 전화조차 드리지 않았지요. 조해순 선생님께서 맛 보고 싶어하시는 추억의 <집장>, 저도 맛을 좀 보려고 합니다, 처음 맛 보는 장 맛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송장을 아직 쓰지 않으신 것 같아서, 얼른 추가 주문 드립니다. 이번 택배에 올 보우의 먹을거리, 많이 기다려 집니다. 칭찬이 자자~ 했던, 된장 동부잎과 고춧잎도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고요, 궁금했던 피나무꿀 맛도 그렇고요. 하시는 일 잘 풀리시는 날 맞으셔요. *^^* * 추 가 주 문 * 집장 1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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