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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방 전화로 전화 드리다가 혼나고,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저번에 주문한 청국장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제 동료 선생님과 함께 택배비 한번에 업혀 갈 물건을 다 채우고 나니 너무 뿌듯합니다. 오래 쓰면 혼날까 이만 줄이고 주문 하겠습니다.^^ 흰 콩 청국장 3병, 검은 콩 청국장 2병, 아카시아 꿀 한통 그리고 사과 6kg 한상자 입니다. 계산해 보니 112000(꿀, 청국장) + 4000(택배비) + 50000(사과) 해서 162000원이 되네요. 지금 바로 농협 계좌에 제 이름 으로 부칠까 합니다. 맛있는 사과와 청국장이 기다려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그리고 영농 일기 늘 너무 재미있고 감명 깊게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학과 자부심을 가지고 농사 짓는 분들이 우리 나라에 많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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