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받은것은 91000원 입금드렸습니다 된장에 박은 고추는 매운 맛이 아주 저희 입맛에 마춤이네요 누룽지 끓여서 한숟가락 입에 물고 고추한입 베어무니 그맛이 일품이라.. 우리 남편은 고추에 묻어있는 된장도 맛있다고 모아 모아서 된장국 끓여달라네요. 나중에 주문해서 끓여주마했지요. 또 주문입니다 채소즙을 남편과 같이 먹으니 1주일에 1박스 먹네요. 채소즙 1박스 먹딸기즙3봉 찹쌀가루 1 참기름1 무말이1 그리고 저번에 살짝부탁드렸던 무우가 되면 보내주시고 (남편생일상에 맛있는 보우무로 솜씨좀 부려볼까해서요) 아니되면 황미로 공간 메워주세요 겨울다운 차가운날씨도 고맙고 보우먹거리도 고맙고 또 고맙고 의사선생님도 고맙고 청소부아저씨도 고맙고 이 세상 모든것이 왜 이리도 고마운 것이 많을까요. 어느 하나 귀하고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네요 진즉 알았더라면...... 아마 철없던시절없이 파파할머니가 되었겠죠.ㅎㅎㅎ 겨울바람 찬바람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은평구 함옥순-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81 2882 2883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2891 2892 2893 2894 2895 2896 2897 2898 2899 290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