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착오 없으시길....

글쓴이:

송영순

등록일: 2003-02-11 14:27
조회수: 869

안녕하세요.
주문한 물건 지금 막 받았습니다.
입금은 오늘 했는데 물건을 어제 붙이셨나봐요. 깜짝 놀랐어요.
거기다 쌀겨와 무까지 덤으로 너무 감동했어요.
넉넉한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잘 못알고 오늘 아침 전화로 주문을 다시 한것 아시죠??
죄송합니다. 계시판에 제 주소가 잘못기재된것 같아 전화로 아주머니께 말씀 드렸어요. 착오없으셨으길 바랍니다.
보내주신 배즙은 시음해보니 엿맛이 난다고 할까요?? 14개월 된 저희 아이에게
도 먹여줬는데 아주 잘 받아먹습니다.
태열이 심해서 고생하고 있는 아이에게 쌀겨도 이용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생쌀겨 말고 눈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건강하시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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