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연휴로 오늘 택배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냥 주문만 하자니... 해초미 식당 문도 열어야 겠기에 청국과자로 반찬을 했습니다.
청국과자 주문하셔서 애들이 잘 먹어주면 좋지만 안 그러면 반찬으로 해도 됩니다.
▶ 청국과자의 비싼 냉동건조비용이 아깝지 않게스리 바삭한 맛을 살리려면 즉석으로 해야지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식탁에서 즉석으로 버무려서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납니다.
▶양념장은 각 가정의 기호대로 하면 되지요. 저는 보우 간장을 기본으로
무즙, 초마늘액, 깨소금, 파 등을 넣고 색깔나는 것은 그때 있는 것을 넣습니다노란 파프리카와 당근이 있어 다져서 넣었습니다.
▶처음거는 날김을 부셔서 콩과 반반 섞으니 김도 먹고 좋군요. 맨 나중 사진은 청국과자만 버무린 겁니다.
▶가운데는 흰청국과 호두와 갈아놓고 먹는 것에다 황매, 초마늘 액을 섞어서 무치니 이도 좋군요.
▶밥반찬으로 너무 좋습니다. 딱딱한 콩자반보다 먹기좋고 만들기 쉽고요. 언제나 양념장만 있으면 OK !
저는 가운데 청국소스?를 넣어 무친게 제일 맛나군요. 원체 청국장을 잘 먹으니...
************* 주문 올립니다 *************
▶ 황미 2 상자 ▶ 고추가루 3 Kg ▶ 고추가루 넣고 남은 공간은 무나, 아무거나 넣어주셔요.
만약 주문시간이 너무 늦어서 힘드시면 내일 발송하셔도 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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