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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흔날리는 거리를 보면서 병원에 입원하여 거예 한달을 보내고 돌아와 보니 삼라만상이 모두가 잠이든 깊은 겨울이 드군요 병원에 입원하는 날 차까지도 퍼저서는 페차를 하고 들어앉아 있다가 나와서는 차를 사느라고 몆칠을 바쁘게 보내고 정말로 달반 만에서야 컴퓨터를 열었습니다 행여나 선생님의 글을 기대했건만 없으니 실망... 혹시나 저를 잊으신것은 아니겠지요? 동절의 계절에 건강은 유의 하신거지요? 김 선생님의 홈집 배경이 또 달라졌드군요 사진으로 어머님의 달상 모습도 보았습니다 멀리 있으면서도 이웃집에 살고 있는듯이 선생님의 사시는 모습을 볼수있는 컴퓨터가 신기합니다 선생님!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라면서 저 잘 놀다갑니다 그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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