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기]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무척바쁘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0-10-01 07:23
조회수: 2033

9월 30일 토요일
농촌과도시 www.nongchon21.com 에 판매 싸이트가 개설된후 첫날
7개의 주문에 포장하여 택배 보내랴 연속하여 여러사람들이 몰려오는데
사과수확하랴 선별하랴 포장하랴 과수원근방 까지는 왔으나 길을 못찾는
사람 모셔오랴 정신없이 밤 12시 까지 일하면서 즐거운 날이고 밭에서의
매상이 쏠쏠하다.

오늘은 10월 1일 일요일 여전히 바쁜날이 될겄같다.
통신판매가 날마다 증가하여 모든소비자에게 인정받도록 열심과 정성을
다할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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