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선생님.. 역시 옐로우캡은 택배상황이 원활하지 않은가봅니다

글쓴이:

이상은

등록일: 2014-11-13 16:25
조회수: 61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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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선생님 다시 보내셨다는 택배가 역시나 오늘까지 오고 있지 않네요 지난번 택배는 보내신지 일주일만에 도착했기에 오늘도 혹시나 하고 기다려보았는데... 아직도 아무런 연락이 없답니다..
아마도 송장번호로 확인하셔야 보내주나 봅니다. 저희동네는 옐로우캡이 고객이 많지 않아 그런건지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송하 2014-11-13 20:42:21

미안미안입니다.
택배원 이놈들을 혼을좀 내야할놈인데
이를 어떻게하야하는지 걱정입니다.....
미안합니다.....

이상은 2014-11-13 23:08:03

^^전화번호로 문자 보냈는데 받으셨는지요 밤늦게 문앞에 놓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렸어요^^
아무래도 일주일정도씩 배송일을 예상하고 주문해야할듯 합니다...^^
선생님은 택배비에 대해서 보상을 받으실수 있는데 일이 복잡하여지니 그냥 다른 큰 택배회사를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비단 저희동네만 배송이 이렇다면 더 드릴 말씀은 없음니다만^^
여튼 보내주신 귀한 물건은 잘 쓰겠습니다 저도 감사의 표시로 약간이나마 송금하겠습니다^^

송하 2014-11-14 03:44:46

아님니다.어찌되었던 나의잘못으로 시작된일이라
그렇게 일을 마무리 하였으면 합니다.
벌써 15년의 일인데 택배원에게 변상으로 처리한적은 없습니다.
언제나 내가 다시 발송을하여 처리하였던 일입니다.
먼저 여러가지로 불편하게 드린일로 미안합니다. .....
미안합니다.....

송하 2014-11-14 20:23:16

미안하고 고맙고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11 월 13 일 밤 20000 원을 입금을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입금이 너무 많았습니다.
나중에 주문이 필요하신때 그때 여유있게 발송을 할때
여유잇게 많이 발송을 하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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