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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과 꾸밈이 없어도 진솔함은 묻어나듯이 아침에 티비를 보면서 믿음이란게 새삼 느껴지면서 가족이란 감정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어르신 모습에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도시적이지는 않지만 온갖 치장은 없지만 그래도 그런 모습으로 묵묵히 저희들과 소비자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희도 이제 막 8살 된 아들 쌍둥이를 키우고 집도 시골이지만 너무나 진실이 묻어나는 어르신을 보고 꼭 저희 아버님이 티비에 나오신것 처럼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열심히 바쁘게 지내시면서 항상 행복 하시길 빌어 봅니다. 야근을 마치고 들어선 아침티비에서 이런따뜻함과 훈훈함을 느끼고 잠을 청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들로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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