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송하선생님. 인사드리겠습니다.

글쓴이:

신혜정

등록일: 2008-09-25 02:02
조회수: 1802

처음 뵙습니다.
제가 복이 많은가 봅니다. 단순히 '배즙'을 검색해보다가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글을 읽고 보니 청아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그저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 만으로 주문을 할수 있는건지요.
아무래도 저처럼 처음 오는 회원이 없나보네요.^^
차근차근 걸음마로 알려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_ _ )

송하 2008-09-25 04:36:59

게시판이 좋으면 게시판에 올리면 되고
게시판이 싫으면 방명록에 올리도 되고
마음대로 하면되는데 주소와 전화 번호는
필수 입니다.

박화영 2008-09-25 12:12:57 [삭제]

애견자연식카페에서 사과식초 추천글읽고 처음 왔을 때 저도 상품을 찾느라 여러가지로 애를 먹었습니다. 상품소개에서 상품을 고르시고요(2003년글이어도 품절표시없는것은 모두 주문됩니다), 게시판의 오늘의 택배이야기에서 최근 상품을 알 수 있습니다.
상자의 빈 곳을 꼭 무언가로 넣어서 보내주시는데 웬만하면 가격을 찾아서 제대로 계산을 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주문시에 "공간메움으로는 이런저런 것을 부탁드립니다"하면 되구요. 방명록에 가면 보우가족이란 필명의 글 중에 주문하는 법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이제 겨우 2달됐는데 고들빼기김치, 집장, 멸치젓, 떡류, 사과, 사과식초, 재래된장을 먹어봤습니다. 모두 농약안친 천연식품들이고 게다가 맛도 일품입니다.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가 중독이 강합니다.^^ 몇번 주문해서 먹다보면 금새 보우매니아됩니다. 거짓말없이 "친정집같은 곳"이라 믿으셔도 됩니다.

박화영 2008-09-25 12:21:41 [삭제]

제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많지않은 세상에서 이 곳은 또 배움이 있는 곳입니다. 자는 우리밀운동 시초부터 생협과 *살림 회원으로 89년부터 지금까지 친환경만 먹고 지내다가 보우를 알고나서는 이곳 먹거리를 위주로 주문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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