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은행 주문했어요.

글쓴이:

전수연

등록일: 2002-01-17 14:10
조회수: 793

올려주신 주소타고 이일남선생님 홈에도 가 보고.....직접 전화통화로 주문을 했네요.

나중에 보니 농도에도 상품이 올라와 있던 데...이일남님과 인사도 할 겸 그리 주문을 했습니다.

은행껍질 까는 공이야 까 본 사람이 알지요 ..

전자렌지에 넣어 3분 쯤 돌리면 껍질이 탁탁 벌어지며 알맞게 익는 건 알고 있지만.....
젊잖은 손님 오셨을 때 기름과 소금에 굴려가며 깔끔히 구워 내는 차림과는 비교할 수 없지요
몸에 좋은 은행을 알짜배기(^^)만 받아보다니...고맙습니다.
금액을 보자면.....그건 기실 선물이더군요.

내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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