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놀랐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방문객이 많지 않았고, 활성화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비약하게 발전하게 될 줄이야...
물론 그동안 많은 것을 버리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력의 대가라는 생각이 들며, 그 결과가 이제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인터넷을 통한 판매전략은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실제로 구매자의 피부에 와닿는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했었고, 특히 김의원님의 인터넷판매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 것들이 기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구매자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고 노력한 결과이며, 거기에다 신뢰를 더하였던 것이 주요했다고 보면서 이러한 전략들은 통신판매의 모범이 될 뿐 아니라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배워야 할 교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유기농 사과에서 유기농 농산물의 판매망으로 확대되었으니,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유기농산물 판매센타가 되길 바램하여 봅니다.
하지만 여기 인터넷판매는 김의원님의 실제적인 인간미와 신뢰가 바탕이었던 것 같은데, 그 관리가 되고 확장되기 위하여는 새로운 변화속에 부단한 노력과 분석이 절대적이라는 생각도 하여 봅니다.
아무튼 여기 보우농원의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판매가 크게 확장되고, 우리가 바라는 무공해, 시골의 냄새, 고향의 오빠같은 이미지가 묻어나는 농산품의 이미지와 홈페이지가 되길바라면서
건강관리도 잘 하셔서 많은 주문에도 끄덕이 없는 의원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평동에 가면 점심사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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