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감에 대해 빠진것이 있어 결례를 무릎쓰고 몇자 적습니다. 감나무가 열매를 맺지않았을때,,처녀목일때 가지를 분질러보면 그속이 하얗습니다만,열매를 맺었던 남룻가지를 분질러보면 그속이 까만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자식을 낳아 기른 부모의 노고가 어떻다는걸 말해주는 "례"로써 생전의 부모님의 노고를 기리는 뜻도 있다 합니다. ː[이일남님께서 남긴 내용] ː ː대추는 씨가 하나이기에 양반의 생리를 닮아 느릿느릿 ː다른 나무의 눈을 모두 몰아낸 후 늦게 새 순이 돋으며, ː부지런한 행동으로 열매를 일찍 달기에 ː그 열매수가 매우 많고 시련이 많을수록 ː그 열 매 또한 누그러지지 않아 임금과 자손번창을 의미하며, ː젯상 과일 중 첫 자리를 차지 한다. ː ː밤 한송이 속에는 세 톨의 밤이 들어있고 ː종과의 껍데기는 묘목의 뿌리에 ː붙어서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고 하여 ː삼정승을 뜻하고 숭조보본을 뜻하며 ː젯상 과일의 그 두번째 자리에 진설 한다. ː ː감은 씨가 여섯개 라서 육방과 가문의 수를 상징하는데, ː고서(故書) 유압잡초에 감나무의 일곱가지 훌륭한 점이 기록되어 있으며, ː가장 오래 사는 나무라는 기록이 있다. ː이점을 빌어서 가문번영을 기원 하는 뜻으로 제상에 올린다고 한다. ː ː배는 씨가 여덟개이므로 팔도관찰사를 뜻하고, ː황금색과 수분, 과육으로 인해 풍요를 상징한다고 ː하며 자기태생의 자식은 언제나 남의 자식보다 아끼게 된다는 뜻으로 ː배썩은 것은 딸에게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에게 준다는 속담도 있다. ː ː지역 마다 제사상 차림의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ː위 과일을 진설한후 다른 과일은 홍동백서의 순으로 진설 함이 원칙이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28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