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웃음 공양..

글쓴이:

이진숙

등록일: 2002-01-26 13:19
조회수: 2215

웃음 공양

떠오르는 해 바라보며
아침 산정에 올라
자동차 소리 폭포처럼 울리는
도시를 향해
아무쪼록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라고
아무쪼록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라고
내 마음 두 손 모아
웃음 공양 올립니다.
나무나무 관세음!
무량자비 관세음!

<이현주 목사 詩>

방귀 소리-김영동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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