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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완치는 못하고 많이 호전되어 4월 30일에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남은병은 스스로 극복하고자 노력중입니다 병상에서의 존경하는 김 선생님의 전화는 제 마음을 설래이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앞프로는 선생님의 홈에 자주 마실가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백 하고도 3일동안에 병상에서 있었던 해피딩을 하나씩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돌아갈까 합니다 늘 건강을 기원하며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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