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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래와 같이 입금 완료하였습니다. 1. 선매쌀 : 황미 3 : 안 온것으로 할꼐요(적고 보니 참 이상합니다.) 2. 사과 1망 : 10000원 3. 무조청 : 1 : 30000원 : 새롭게 현미 무조청이네요. 4. 부추 김치 1 : 10000원 5. 앙파 1 : 3000원 6. 미역 1 : 4000원 7. 김 1톳 : 4000원 8. 멸치 1봉지 : 8000원 택배 : 4000원 ==> 총합 : 73000원 선생님 바쁘신데, 전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과는 영양덩어리로 알고 하루에 아들 한개 저한개 먹고 있어요. 제가 나이가 좀 있는데, 둘쨰가 생겼어요. 보우 음식으로 밥 잘 먹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보우 멸치젓으로, 여름에는 열무 김치로 이번에는 부추김치로 밥 잘 먹고 있어요. 이번 부추김치는 매워서 아들 못 먹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쬐금 주니깐 맵다고 하네요) 매운데 정말 맛있어서, 저는 밥을 매번 더 먹게 됩니다. 아이 봐주시는 이모님도 부추김치 너무 맛있다고 하시네요. 부추김치랑 해서 밥 한그릇 이시래요. 아, 근데 입금하고 보니, 제가 당근 가격을 넣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2봉지나 넣어주셨는데.. 담에 주문시에 같이 꼭 넣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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