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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혹여 못보시고 지나치실까바서리 요기에 다시 올립니다..^^ 황미를 받아 큰맘먹구 황?설기와 절편을 했더랬습니다 며칠전에요..^^ 소금도 흙농장 이화샘께 받은 수정소금으로 갖다주고요... 떡이 맛나게 되기는 했는데 고만... 설탕 넣지말란 소리를 잊었더니 달착지근한 황설기가 되고 말았는데... 그래도 참.. 맛나더군요..^^ 잉~ 설탕만 안넣었다믄 더 좋았을껄..^^;; 제가 보우 황미로 이리 호사를 할줄 알았겠습니까?호호호...^^ 그랬더니 먹을 쌀이 없어서...^^* 오늘 택배에 저희집두 황미 한상자만 더! 부탁드립니당... 그럼12상자중 세번째까지 받는게 되지요..^^ 요즘 부쩍 쌀이 푹푹 들어가는게 암만해두 선매한 쌀이 부족할듯 싶네요... 선생님께 알랑방귀라두 끼어 보우쌀을 좀더 얻어 먹을 생각중입니당....^^* 킬킬..안되신다믄 보우곡간이라두 털러감돠..(협빡..)..^^ 참,, 그리구 보리쌀이랑 밀쌀두 한봉지씩 더 보내주시어요..쌀 아낄라꼬..^^ 글구요.. 무조청하나두 부탁드립니당..^^ 더 필요한게 기억나질 않네요..^^;; 공간메움은 샘께서 알아서 해주셔요.. 주문내용 정리하믄 황미 한상자 보리쌀하나 밀쌀하나 무조청하나...입니당..^^ 올한해 선생님과 저희가 줄탁동시되길 저도 기원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요.. 참, 사모님과 양산아짐, 다래기아짐, 평림아짐, 춘양아짐께도 제가 뵙고 싶다고 전해주시어요..^^ 새해 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시라구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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