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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제 이름을 학시리 모르시다니 섭해용..흑..^^;;(13213꼬릿말참조) 인삼이 모여욤... 저 인씨 아닌뎅..^^ 따라해보셔요, 임.삼. 그랴서 저두 선생님을 앞으루,,,^^ 김히구 선생님이라 하기루...^---^ 그.래.도. 싸랑하는 선생님..^^ 아침 일찍 선생님 댁에 들어왔다 반가운 소식을 접하니 오늘 하루가 즐겁습니당.. 곶감에 매실씨앗에 건줄풀에... 그래서 저도 경희언니따라 에라 모르겠따... 입니당..^^ 사미네 싸주실 먹거리는요,,, 1.된장에 빠진 깻잎1 2.된장에 박은 동부잎1 3.된장에 숨은 매실1 4.개미가 바글바글한 된장1 5.이~따만한 대봉시1 6.못생겨도 맛은 좋을 곶감5봉지 7.빠알가니 강낭콩2봉지 8.꼭꼭 숨은 황매대신 청매&잡화1 9.노오라니 꼬들꼬들 단무지1 10.달착지끈 약콩간장1 11.구수한 보리쌀1 12.쫀득쫀득 밀쌀1 13.아까분, 너무나 아까분 매실씨앗4키로 14.갈 햇살에 썬텐한 줄풀2상자 15.너무나 궁금한 맛 햇꼬치장1 이렇습니당..^^ 오랫만에 부탁을 드리니 가짓수가 많지요? 급한건 없사오니 바뿌시면 제 먹거리는 천천히,, 슬로우로 보내주셔도 됩니당...^^ -말은 이렇게 하구 기다리기는 엄청 기다리지요..하하하^^;;- 완연한 가을날씨입니당... 격일제 택배를 결정하심을 감축드리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선생님의 목소리는 더 활기차고 여유로와보여 좋았더랬습니당...^^ 늘~ 가을처럼 풍요롭고 넉넉하신 선생님의 모습처럼 저도 그리 살렵니다..^^ 경주에서 사미올림...^^ p.s;선생님! 공간이 남으면 황미로 채워주셔용...^^ 근데 금방 먹을 거니까 굳이 진공포장은 아니하셔도 됩니다... 보리쌀처럼 그리 보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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