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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규 선생님 그리고 사모님 안녕 하세요? 진즉 글을 올렸서야 했는데 .... 게으름을 용서해주십시요. 월드컵도 핑게에 포함 시키고 십습니다. 저희들 에게 공휴일 하루를 완전히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특별히 주변에 선생님과 보우농원에 대해 자랑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사과가 완전 무농약 이라 하니까 전부들 놀래더군요 .. 또 함적골 쌀을 주변에 나누어 드렸으며 선생님과 보우농원 전경은 유기농 세상 매장입구에 큼직히 전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우농원의 텃새인 까치에 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기도 했지만 우리들 세상 사는 법칙이 아닌가 하고 고개도 끄덕였습니다. 식당의 밥맛도 잊을수 업고요.. 이번주 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선생님께서 주신 유기농 무즙을 나누어 드릴 생각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비자들과 함께 선생님의 강의를 듣거나 농원 방문 프로그램등으로 확산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 건강 하시고요 .. 안녕히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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