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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올해들어 우리 두 아이들이 병치레가 많아 우연찮게 자연식에 관심을가지게되어 무공이네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유기농 음식 먹는거에 많은 고민을하였답니다. 힘들게 일해서 벌어오는 남편의 월급으로는 엄두가 나지않아 두세달을 고민 고민하다가 적게먹더라도 몸에 좋은것을먹어 건강하게 사는것이 낫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동안 보우농원 홈페이지를 매일같이 들어와 모든 글을 읽으면서 참 존경스러운 분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정말 올해는 사과농사 풍년 되셨으면...... 무공이네에서 배즙과 사과즙 신청해서 먹어보니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사과즙5봉 배즙 4봉을 아이들에게 정말 아껴가며 먹였습니다. 생각 같아선 하루 3봉지라도 먹이고 싶었지만 사는 형편이 어려운지라..... 우리 아이들 (기석 ,유나)이 기관지가 약해서 엄마인 제가 안먹고 안입더라도 박스 로 신청해서 먹이려고 작심을하고 무공이네 신청을 하려고 하니 배즙이 없어 실망하였습니다 생후 한달에 감기가 걸려 지금까지 (현재 5개월보름됨) 가래가 걸걸 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픈데 혹시 배즙 남은것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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