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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일전에 쑥인절미를 많이 만들었었기에 조금은 방심 하였던지 그게 품절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쑥떡 주문에 응하지 못하고 몇개 남아있던 송편으로 대체하고 그도 절품되고 없어 한분에게는 수수팥떡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받으신분이야 황당하고 불편 하시겠지만 선처 부탁 합니다. 서둘러 만들어 대비 하겠습니다. ♧배즙이 잠깐 품절되어 이른 아침부터 배즙 만들어 오늘택배에 대비 하느라 택배가 좀 늦어졌습니다. 이제 더도배즙이 조금 있고 오늘만든 배즙이 절품되면 금년 배즙 판매는 다시 가을을 기약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배즙 대신에 사과즙에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제 배가 없어 부득이 합니다. ♧채소즙을 포함한 과일즙의 배송중 파손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지난 10 여년간 수십차례는 거론 하였지만 그 질책은 여전하여 참으로 미안하고 또 민망하기도 합니다. 작년언젠가 어떤 텔레비젼에서 건강원에서 생산되는 배즙의 청결성에 문제 있다는 집중보도가 나오길레 이번에야 말로 폴리에치렌의 문제도 같이 거론하는가 하고 눈을 종그렸지만 일반적인 문제만 떠들썩 할뿐 폴리에치렌의 환경호르몬에 대하여는 언급 자체도 없었습니다. 그게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런것인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것인지 그도 아니면 그걸 건드리기가 너무 부담스러워 모른체 하는것인지 ..... 무척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나도 솔직한 심정이 나도 폴리에치렌을 사용하여 터진다는 질책에서 벗어나고 싶은 강한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었습니다만 아직까지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도 폴리에치렌(CLP)만 사용하여 버리면 그런질책에서 간단히 벗어나 버립니다. CLP 에서 환경호르몬이 용출된다고 하지만 그걸로 당장 소비자가 피해보는것은 아니기에 그게 꼭 나의 책임으로 규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막말로 팔아 버리면 되는것인데 차마 그럴수 없어 여태까지 소비자가 나를 알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것인데 나도 참 내가 답답하여 나 스스로 밉기도 합니다. 어떻든 지금의 대책은 채소즙의 경우에 얼마후 부터는 은박지 포장재로 나갈것 입니다. 이도 음식물과 접촉되는 내면은 CPP 라서 터지는문제에서 크게 개선 되리라고는 자신하지 않습니다만 다소는 좋아질것으로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박지 포장은 내부 확인이 아니되어 가공에서 난점과 가격을 인상할수 밖에 없음을 소비자도 이해하여 주셔야 합니다. 내가 소비자 라면 다소 몇봉 터지더래도 지금의 투명 CPP 포장재가 더 경제적이고 좋을것 인데 말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포장기도 새 포장기계로 넘어 갈것인데 전기장치와 날인장치에 에러가있어 아직은 사용하지 못 하고 있지만 새 기계라고 하여도 지금 기계에 하자가 없어 그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새 기계이니 지금보다야 다소는 더 개선 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결론은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소비자와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나에게 부질없는 소리 이지만 조금은 이해와 격려를 해 주실수는 없는것 인지요..... 건강한 사람에게는 미미한 환경호르몬은 별 영향이 없다고 하겠지만 자체 저항성이 약해진 환자분에게는 미미한 양의 환경호르몬에도 크게 해를 입을수도 있는일 아니겟습니까..... ♧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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