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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신 청국장은, 무염으로 소금점가가 없는것일겁니다. 처음 주문때는 소금 첨가를 받으셨을테구요. 시대의 흐름으로 무염으로 하신답니다. 모든 청국이 무염입니다. 찌개로 먹으면, 청국의 유익한 균이 모두 점멸? 소멸? 하기에, 찌개가 아닌 생으로 먹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가정마다, 노하우가 있겠지만 저희집은 처음에, 참기름, 조선간장으로 간하고, 파를 쫑쫑썰어넣어 반찬으로 먹었답니다. 요즘은 그냥 상추에다, 밥처럼 한숟가락 올리고 초절임 마늘, 쌈장넣어 쌈처럼 먹고 있는데, 음- 맛있습니다. 초절임 마늘이 뒷맛을 깨끗하게 해주구요. 일반 청국보다, 쥐눈이가 청국냄새가 없고 깨끗한 맛이더군요. 째개로 먹을때는 으깨어서(일반 청국이구요, 쥐눈이는 으깨어 지지 않아 믹서에 갈아야합니다. ) 요리 마지막에 불을 끄고 풀어서 그냥 먹는답니다. 농원소개에 있던 상품안내들이 더 업되어, 자료실 옆방 -상품소개-라는 독방을 만들었네요. 송하선생님, 큰 마음 먹으신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청국은 활용하기 나름이니, 연구를...... ː[이경혜님께서 남긴 내용] ː보내주신물건 다 잘받았습니다. ː마늘초절임이 약간 샌것빼고는 모두모두 무사 건강합니다 ^^ ː ː제가 마늘병을 좀 흔들어보았더니 계속 식초가 흘러나오던데 제병이 불량인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별말씀없으신걸 보면 말입니다. ː다행이 많이 흐르진 않아서... 마늘이 충분히 잠겨있습니다. ː ː그리고 또한가지는요.. 제가 주문한 청국장이요 청국장(흰콩청국) 이렇게 적었는데요.. 제가 처음 보우표청국장을 먹어본거랑 많이 달라서요. ː그때는 시장에서 사다먹는 청국장(짠~맛) 이었는데 그리고 플라스틱병에 담겨있었거든요(마늘초절임통이랑 같은것) 그런데 요번꺼는 좀 먹어봤더니 담백한 콩맛이네요... 음.. 제가 주문을 잘못한거 같은데요.. ː ː이청국장은 어케먹는건지 잘 몰라서요. ː이것도 그냥 청국장끓이면 되나요? (무식한 질문이 아닐런지요 걱정~^^) ː ː또한가지 제가 처음 먹은 청국장을 앞으로 주문하려면 어떤것으로 주문을 드려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ː ː농원소개에 있던 상품안내가 사라져버렸네요 T.T ː저한테 보내주신 청국은 가격이 얼만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ː ː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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