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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중의 건강원이라는 식품제조업소에서 포도즙이나 배즙 사과즙등을 제조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떻한 문제가 있는가에 대하여 평소에 설명드리고 싶었는데 조해순님이 나의 과일즙을 칭찬하여 주심에 이일을 기회로 설명드립니다. 원래 압력 중탕기(솥)는 염소고기나 개고기등을 높은압력과 온도로 끓여 묽게 만든후 액체로 추출하여 포장하는방법으로 시작하여 오늘의 성업으로 발전허여 오던중. 그방법 그대로 과일에 적용한것이 오늘의 대부분의 추출과일즙인데 그 과일줍의 문제를 몇가지 지적허여 주의를 환기하고자 합니다. * 과일을 110~120 도로 삶아버림은 이건 이미 과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나 그점은 그렇다해두고 *중탕기가 두가지로 한가지는 과일을 높은압력으로 삶아 그 과일을 탈수기의 합성섬유 포대에 넣어 탈수하는방식은 그래도 좀 낳은편이고 근래에 그 탈수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든다고 간편화한것이 중탕기속에 합성섬유 포대를 넣고 그안에 과일이나 육류를 넣어 높은 압력과 온도로 삶은후 압판을 눌러 착즙하는방법이 더욱 문제인데 일반적으로 합성섬유는 섭씨 70 도가 넘어가면 환경호르몬으로 총칭되는 합성섬유의 성분이 용출된다고 알려져있으니 이게 과일즙이 아니라 합성섬유탕이라 혹평하여도 지나침이 없다할것이다. 이는 정말로 위험천만이고 소름끼치는일이라 주장하는데 그점이 왜 지적되지 않는것인지 알수가 없는일이다. 보우농원의 과일즙이 완벽하다고는 주장하지 않습니다. 과일이야 당연히 생과가 좋지요. 그러나 우리가 유해물질이 용출되리라 생각되는 그 개연성 자체를 배제하여 내가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 즙을 주로먹는 어린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내가할수있는 최선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일즙을 먹고난후 담백하고 개운하지 않다면 환경호르몬의 용출이라 염려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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