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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영입니다. 너무 바쁘셔서 치과 치료를 자꾸 놓치시네요. 한달간의 치과 치료를 어제 끝낸 저라 치과의 무시무시함을 더 절실히 느끼지만 계속 방치하시면 더 큰 고통이 온다는걸 누구보다 더 잘알죠. 빨리 치과 가셔야 할터인데... 자두가 주 목적이라...뭘 주문 할까 고민되는데.... 음...배즙+사과즙 반씩 섞어 1상자 부탁드리고요. 청국가루는 가을에나 다시 하신다 하셨고, 지난번에 주문한 콩청국은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고, 그럼, 이번엔 팥청국을 한번 먹어 볼까 합니다. 팥들어 간 것은 모두 좋아해서요. 만들어 놓으신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자두는 먹고 싶은데, 남아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한 2~3kg정도. 공간이 남으면 튀밥 1~2봉지(찹쌀현미말고 다른 튀밥도 있으면 추가, 사실 현미보다 쑥들어간게 더 먹고 싶습니당...) 다시 정리하면... -배즙+사과즙 반씩 섞어서 1상자 -팥청국 -자두 2~3kg -공간남으면 튀밥 1~2봉지 [추가] 방금 보니 살구랑 섞어 주신다는데...맞나요? 저는 살구 태어나서 한번도 안먹어 봤거든요. 저번에 살구 보고선... 선착순에 밀려 군침만 흘렸었는데...살구 어떤 맛일지...맛봤으면 좋겠당... 참, 이거 금요일 저녁에 발송해 주세요. 토요일에 받을 수 있게 꼭 부탁드립니다. 내일 주문드리려다 자두보고 후다닥 올린거거든요.. ^^; 혹...팥청국이 금요일에 준비 안되면 연락 주세요. 보우상자 채울꺼리를 또 고민해 볼께요. 또 하나더...예전에 황매꿀절임 주문했을때, 선착순으로 봐서는 제가 중간 앞쯤 주문한 듯 싶은데, 혹시 급하신분 계시면 먼저 발송해주시고,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60병을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발송하실려나???) 참, 발송하실때 알려주세요. 토요일날 받아야 하고, 또 다른것도 주문할 것이 있을지 모르거든요. ^^;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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