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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쌀이랑 기타등등 받았습니다. 고구마때문에 주문을 수정했는데 겹쳐서 두 개가 와서 당황스러웠는데..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약콩간장도 간장으로 왔구요. 지난번에 약콩간장으로 맛간장을 만들어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주문하고 준비 다 하고 간장을 꺼내 뜯다 보니.. 그냥 간장이네요. 그냥 해봤는데.. 좀 짜네요. 고구마도 맛은 있는데.. 약간씩 상하긴 했습니다. 먹다가 씁쓸한 맛이 나요. 2만원 다 주고 산 셈인데... 좀 아쉽습니다. 사실 쌀 한 상자, 고구마 한 상자면 상자가 꽉 차길래 완두콩도 사양했는데.. 결국 택배비도 두 번 내야 하구요. 쌀도 다 와버렸고.. 좀 그렇습니다. 현미튀밥에 대한 가격 문의도 답변이 없으시고.. 일단 현미튀밥은 말씀이 없으시니.. 덤으로 받구요. 밀쌀 5000원 양파 3000원 간장 5000원 호박고구마 20000 원 택배비 8천원 41000 원으로 내일이나 월요일날 입금하겠습니다. 고민 많이 하면서 한 주문인데.. 썩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그냥 처음 주문만 할 걸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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