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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질문을 하러 들어왔다가 답변을 얻었습니다. 김장의 장본인이신 어머니의 스케줄상 주말에나 가능하고, 우리집에서 제일 바쁘신 어머니의 사정상 미뤄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적잖이 재촉하시더군요. 언제 오냐구.. 큰 숙제를 하나 안고 있는 기분이시라네요. 집앞 시장에서 걍 사다 해버리자는 제의를 여러번 하셨거든요. 사실 그동안 꽤 시달렸습니다. 이마트에서 배추 한 통에 760원을 한 적이 있거든요. 어찌 그 가격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올해 배추값이 금값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마트 아니면 농민..어디 한 군데선 적잖이 손해보는 금액같은데 농민은 아니었음 합니다. 걍 제 욕심이 여기서 배추를 사서 먹었으면 했습니다. 갈수록 믿을 수 없는 먹거리에 대한 조그마한 바램두 있구요. 13일경에는 받아볼 수 있겠군요. 자세한 일정은 나중에 올려주시겠죠? 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ː[유호철님께서 남긴 내용] ːː선생님..안녕하세요~ ːː그간 몸이 편찮으셨다더니 조금은 나으셨는지요? ːː ːː지난 번 보내주신 토말은 ːː친정에서는 토란대를 먹지않아서 그냥 불리면 되는 줄 알고 푹 불리기만 해서 ːː볶아 먹었다가 목이랑 혀가 큰 병 들었는 줄 알았답니다. ːː삶아서 오래 우려야 한다는걸 알고 다시 해서 이번에는 맛있게 먹었지요. ːː반백이 넘은 나이가 한심하지요? ːː ː저번에 잠깐 몸살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ː어디 아플 틈이나 있겟습니까. ː한가지 소원이라면 아랫목에서 이불덥고 잠자는것이랍니다. ː연일 철야이니 그래도 바빠서 좋습니다. ː ː광주와 서울의 기온차가 대체로 2주일정도 납니다. ː김장을 너무 빨리하면 맛이 그렇고 쌀쌀한 날 해야하기에 ː12월 5일부터 시작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ː ː대체로 7일부터나 발송이 될것 같습니다. ː김치를 주문하신분은 바로 보내도 좋고 여기에 보관하였다가 ː내년에 가도 좋고요. ː주문에 의해서 3년묵은 김치도 보관중이거든요. ː ː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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