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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먹어 보았네요. 사다 먹는 토마토 약냄새 난다고 입도 안 대는 4살짜리 아들녀석, 앉은 자리에서 2개 먹고 먹다 남은 것에 4개나 더 얹어 쥬스내서 컵 가득 다 먹고는 '좋다' 한 마디 합니다. 마침 아빠 전화에 토마토 왔다고 자랑을 늘어 놓고는 저녁에 일찍 들어 오시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막 따낸 싱싱한 꿀맛이 저희 가정에 감동을 주네요. 토마토 주문은 성가선이했구요. 입금은 조흥은행,김인원으로 택배비 포함 24,000원 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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