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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오늘 홈페이지가 돌아가지 않아 대단히 미안합니다. ː새벽 2시경부터 속도가 느려지고 페이지가 않넘어가고 하더니 ː불통되고 말았습니다. ː써버회사에서 아침까지는 고쳐주려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으나 ː오후 8시 반까지 불통이라 정말로 답답한 하루 였습니다. ː미안합니다. ː ː더욱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화를 드리려다가, 혹 방해 되실까 하여~ 진득이 기다렸더니 뜨네요. 하루종일 애 타 하셨군요. 이런 일은 없었지 싶은데요,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 부터요. 어쨌든 마음고생이 크셨지요. 애 쓰셨습니다. 손원장님 결혼식에 가기전에 제가 전화를 드릴것을 그랬습니다. 마이너스클럽 회원실에 올려진 선생님 글 읽고는 이런 생각을 했지요. 결혼식에 가서 보니 안 오셔서 오신다 하셨는데.... 바쁘신가보다 그러고 말았지요. 또 선생님 뵈올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러다 뵈면 참~~ 반가울겁니다. *^^* 일전에 받은 배즙은 나누어주고 나니 정작 저희집에 먹을 것이 없네요. 요즘 아이들이 감기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서 (병원 갈 정도는 아니고 그냥저냥 버티고 있지요) 배즙에 꿀을 넣어 따뜻하게 먹이고 있거든요. 이 글 보시면 배즙 한 박스 부탁드립니다. 외상값이 좀 있을터인데, 한꺼번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어단리에서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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