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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돈욕심 없이 사셨던 아버님. 6년 전 돌아가심. 그 평생일한 퇴직금을 이웃의 요청에 흔쾌히 빌려 주었다가 떼어 먹혀버린 어머니.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 크리스토폴이라 불리웠던 제가 돈욕심이 조금 생깁니다. 왜냐구요? 다 보우농원의 송하형님 탓이제라.. 갑자기 저렇게 멋진 포스로 보우가족들과 뭇언니들의 시선을 한몸에 모타부는디 어쩔것이여..나도 한번 해봐야제..해보고잡네..그라믄..돈벌어야것네..ㅎㅎ 멋지십니다. 송하형님! 돈도 벌어본 사람이 벌고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벌기만 하면 뭐하것소.. 제대로 쓸 줄 알아야 또 벌어지는 것이제..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살아있는 이치, 세상살이의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긴급동의! 하나! 형님 혼자서만 재미있으면 된겨? 보우농원의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즐겨야되지 않것수? 보우농장에서 날잡아 돼지한마리 잡읍시다. 여러분! 어떠세요~~~ >잠이 안와서 >이리저리 놀러 다니다 들어왔더니 >웬 미남 영화배우가 떡~하니~~ >보우 친정집이 아닌가베,,놀라 뒷걸음치니 >호호호,,,아고,,우리 송하오라버니? 께서,,ㅋㅋㅋ > >가문의 영광^^ >샘~ 사진 크게 인화하여 아드님, 따님,손주들 >한 장씩 나눠 주셔요...할아버지도 이런 화려한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먼먼머~언 훗날에도 기억할 수 있게... >정말,,멋집니다요.. >아~ 5월 14일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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