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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이 없어진다더니 그말이 맞나봅니다 어느새 여름이 이렇게 다가왔네요 그런데 그말을 두고 또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이 봄 가을을 부러 내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셨습니다 단 하루의 봄도 단 하루의 가을도 이리 즐거운 것을요 하시더군요 그래서 또 그 말도 맞다 하였습니다 한낮 기온은 벌써 30도를 육박한다고 하니 좋은 먹거리들이 혹 더위에 고생하지는 않나 궁금합니다 저번에 주문해 먹었던 토마토, 아주 잘 먹었습니다 어찌 이리 맛있는지 매일 매일 열심히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문해요, 선생님 토마토 1 (20,000원) 누룽지 2 (20,000원) 택배비는 저번 주문에 (4월5일) 두번 더하여 8,000원을 입금하였는데 그때 남은 4,000원으로 이번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럼 40,000원 입금할 테니 "황상규"로 확인해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동구 금호2가 501-71 삼성빌 //// 호 홍선미 010 7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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