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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시간만 흘러 갑니다. 오늘도 해야 될 일을 다 못하고 내일로 미룹니다. 그러다 보니 보우농원 찾는 횟수도 자꾸 뜸해지는 것이 오늘은 작정하고 들어 왔는데 지난 글을 검색하니 쌀이 품절이라니요? 전 가을 까지는 우리보우농원 식구들이랑 알콩달콩 나눠먹는다고 일부러 한상자씩 시켜먹었는데 지금 우리집 백미가 거덜이 났는데 이일을 어찌합니까 현미는 한 일주일 가량 남았는데,백미는 오늘 내일 하고 있거든요.오늘주문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러면 남은 현미나 찹쌀현미등등 보내줄수 있는양을 다 보내 주시면 안되나요? 어쨌든 무거운 마음으로 주문을 올립니다 주문내용:보내줄수 있는 쌀은 모두 환영,많으면 많을수록 감사합니다. .......... ............ 화요일날 신랑은 미국으로 다시 출국입니다. 이번에 가면 한달은 못보내요 전 출국을 좀 늦추었습니다. 제가 경영하는 학원을 확장하는 계획에 차질이 생겨 일을 마무리 짓고 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모든일이 빨리 잘 마무리 되길 바라며 보우농원가족들에게도 좋은 일이 가득가득하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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