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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띄우신 청국장이 먹고 싶어요... 가루청국장과 함께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매일 가루청국장을 한숟가락씩 떠서 먹고 있답니다. 장이 좋치 않아서요 ..가루 청국장을 먹고 나면 속이 편해 진다고 해요. 그 모습이 마치 보약을 먹 듯 하답니다..^^ 그런데 가루 청국장 내기가 힘드시면 하지 않으심이...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면 힘드시잖아요.. 부탁드리는 저희들도 죄송한 마음 들구요. 가루청국장은 없으시면 힘들게 준비 하시지 마시구요. 전 내일 고향 속초엘 가요. 이제사 세배드리러요..기분이 너무 좋아요. 가서 바다도 실컷 보고 고향의 정 듬뿍 담아 와야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 주소 : 대전 유성구 지족동 열매마을@////(016-9380-////,042-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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