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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황위정님께서 남긴 내용] ː택배를 받고 보니 꿀이 두병이........ ː아이고 분명 한병을 주문 하였는데 덤으로 따라 올리는 없고. ː되돌려 보내기에는 너무 죄송하여 제가 인수하겄습니다. ː27000김태현 이름으로 방금 송금하였습니다, ː ː메주콩으로 두부를 만들려고 담가두었습니다. ː간수가 없어서 염초물 시도해 보려구요 ː사과 식초가 좋을지 배 식초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ː식초의 산도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ː잘 되면 레시피 한번 올리지요 ː ː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ː 발효식초 그것도 무첨가로 하면 산도가 낮게 떨어져 주지를 않습니다. 사과식초나 배식초 다같이 Ph 3.5~3.6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글쎄 꿀을 보내면서 가정에서 왜 두병이나? 누구에게 선물하시려나? 생각했더랍니다. 꿀에 그리고 은행에 이제는 청국장을 판매하면서 곤혹스러운게 은행을 한병넣고 나면 상자남은 공간이 이게 보통 공간입니까? 그걸 무언가로 메워야하는데 이거참 난감 하더라고요. 이제 청국장이 나가면 정말 정말로 그 공간을 무얼로 메우지요? 4월청국장은 과수원 바닥 쑥 유기농 과수원 유기농쑥? 그거 끝내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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