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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추석 지나고 토마토 기다리다 이래서 한 주 저래서 한 주 하다 못먹은지가 꽤 되었네요. 오늘 토마토 한 상자 보내주셔요. 토마토가 언제까지 나올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여름처럼 빨리 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 때 그 때 봐가며 주문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날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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