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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판매가가 원자재값의 곱절이 되어야 그게 본전이고 더 높아야 그때부터 이익이 발생함은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예를들어 청국장값이 콩갑의 2배 이상 가래떡값이 쌀값의 2배이상 단순이 두배이상이지 수분의 함량 상승으로 중량이 불엇으니 사실은 두배보다 훨씬 높은셈입니다. 그래도 그게 일반 공산품보다는 이익이 없다는 이유는 생산이 자동화가 아닌데 그 원인이 있을것입니다. 지금 국산참깨 값이 시중에서 되당 20000 원을넘어 30000 원에 가깝다합니다. 그것도 진짜 100 % 국내산인지 확인할 길이 우리는 없습니다. 그 참깨 한되로 압착식 착유하면 대체로 700 cc 가 착유 됩니다. 님의 말씀대로 300 cc 에 15000 원이면 대략 30000 원이 되는데 재료비에서 10000 원이 남는셈이며 이게 자동화 된것도 아니어서 더디기만 합니다. 가공 인건비, 시설투자금액, 고급화된 포장비, 기타 공과금에 일반관리비? 제하면 가공업자는 아무 이익이 없을것입니다. 거기에 물류비용 판매상의 도매이익 소매점 이익을 계산하고도 그 참기름을 15000 원에 팔아 이익이 남을려면 제조원가를 낮추거나 원재료 구입비를 낮추거나 하여야 겟지요. 그것도 하루에 20~30 병이 나간다면 최소한의 관리가 됨직하나 식용유 메니아나 하루에 한두껀 아니면 2~3일에 1껀 나간다면 어느하 세월에 기계값이나 건져 내겠습니까. 그냥 해 보는소리입니다. 괘념치 마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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