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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이미숙님께서 남긴 내용] ː물건이 하루만에 왔더군요. 근데 가격이 ː양파 ,누룽지, 참기름 가격요. ː ː그리고 채소즙이 뭐죠. 아토피에 좋은가요?? ː전번에 말씀하신 아토피에 효과 보았다는 분 (옆집 손주로 아는데) 말 듣고 준비 하신다는 그 즙인지요. ː딸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져 귀가 번쩍 하네요??? 상품소개에서 양념류에서 참기름은 병당 20000 원 양파는 2 Kg 당 3000 원 누룽지는 쌀가공품의 설명에서 봉지당 10000 원으로 소개되어있습니다. 옛날부터 장(대장 소장)등이 나쁘거나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피부가 짓물러지거나 그런경우에 텃밭에 지천으로 많이나던 먹때알나무(먹딸기/까마중) 에 열린 먹때알이 익어 맛이들면 뿌리채 뽑아 그대로 말려 두었다가 삶아서 먹기도하고 피부에 바르기도하고 그물에 들어가 목욕도 하는 단방약으로 사용해오던 흔한 방식입니다. 그 먹때알이 잘 익으면 맛도 무던하고 좋아서 어렸을때 많이도 따먹었지만 근래에 본적이 없는데 그것은 먹때알나무가 귀해진것이 아니고 관심이 없어서 일것입니다. 아까 마을에 나가 누구 먹때알나무 말려둔것 있느냐하니 아무도 없다고 하여 자기 집안에 나는 먺때알나무 뽑아버리지 말고 딸기 익으면 뿌리채 뽑아오라 일러두었습니다. 그게 7~8월달에 먹때알이 익습니다. 올해는 먹때알따다가 한 두어마지기 버려진 밭에 뿌려두면 아마도 그게 지천으로 잘도 날것입니다.그게 생명력이 대단한것이거든요. 여기 올리는 사진은 JGS 4065 님의 미디어에서 빌려온 사진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마을에서 효과를보았다던 사례는 모싯잎이라하여 모시베도 말들고 떡도해먹고하는 모시나무를 잎 줄기 뿌리채 파서 그걸 달여 먹이고 피부에 바르고 하였던 방식으로 그건 5월이면 모싯잎이 다들 자랄터니 그때 파서 삶아보면 쉬울일입니다. 그게 사람따라 다를일이라 장담할일은 아니나 한번 시도는 하여볼 일입니다. 모시는 여기저기 흔한것이라 그리 어려울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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