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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문을 드립니다. 늘 게시판에 들려 정겨운 선생님 택배이야기는 듣고 있으나 먹거리 소비가 워낙 적어 주문이 없었습니다. 서리태 1봉지 생참깨1키로 애기우엉 1키로 계란2봉지 양파 2키로 한망 자두3키로 한봉지 공간이 남으면 여름이라 떡뻥이 있을까요? 있으면 떡뻥으로 채워주시면 계산을 하겠습니다. 없으면 다른것 무엇이든 계산 할 수있게 넣어주세요. 그늘도 더운 이 여름 풀과 씨름 하실 선생님 건강 하십시요. 어릴적 제 할아버지 늘 논둑풀 베시고 전 따라가서 가재 잡고 풀 주어 나르던 기억이 납니다. 풀을 잘 베어주어야 논가에 벼가 실하고 소출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래 그런지 할아버지 농사지으시면 늘 다른집보다 같은 마지기에서 나락 섬이 많다고 추수할때마다 마을 어른들이 말씀 하셨는데 ....! 택배이야기을 보면서 하루를 두 서너배로 사시는 선생님이 삶이 제 게으름을 일깨워줍니다. 존경과 감사을 드리며 건강하시고 번성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마당닭이 너무 늦어서 될런지요. 되다면 2마리 줄서 보겠습니다. 서울시 정릉동 정릉 우성 아파트 ////호 02-943-//// 018-585-//// 택배에는 손전화을 적어 주시면 연락이 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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