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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말린 시레기에 관한 글을 본 것도 같은데요 >어제 주문한다는 걸 깜박했습니다 >먼저 선입금한다는 걸 잘못해서 2만원만 선입금했습니다 (2010년 12월 28일),,물건 받고 마저 입금할께요 >주문은,, 말린시레기 라는 말은 채소즙 가공용 무청시레기 를 뜻 하는것 인지요 ?. 이게 일반 국거리 용이나 조리용으로 쓰면 아니될것은 아니지만 그 가격이 워낙이 삐싸서 채소즙 용 으로만 사용합니다. 채소즙 가공은 아프리카 케냐로 이사가신 김정미님의 추천으로 준비를 시작 하였는데 그때 몇년간 각각의 재료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재료가 말린무청인데 그 품종이 토종 쥐꼬리무에 묵힌 새땅에 무농약으로 재배 하려면 늦게심어서 벌레의 번성시기를 피해가는 조상님들의 농법을 택 하였고 수확은 눈속에서 한번 지나거나 두세번 영하 온도를 맛보게 한후에 수확하여 그늘에서 말리는데 야채스프 만들어 판매하는 국내 일류 유명 업체의 홈페이지에 무청은 음기식물이라서 반드시 햇볕에 말려야 한다고 하였던데 그건 말이 되지를 않는 코메디 수준 입니다. 무우가 음기식물이라는 근거도 그렇지만 진짜로 무청을 햇볕에 말려보면 다 마르려면 20일 이상이 소요 되는데 그 안에 아무런 비도 눈도 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게 마르다가 비를 한번 맞앗다 가정하면 어찌 될지는 불문가지 이고 ... 비가림 설비를 비닐이나 유리로 하여 안전하게 말린다 하여도 그건 색깔이 누렇게 고스라 지는것이라 먹을것도 없고 맛도 없고 하는 페물이 되는것이라서 나는 그 말에 전혀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무청은 반드시 햇볕을 받지않고 바람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그건 나의 기술이 아니고 할머님들에게 물어보면 100 에 100 은 그렇게 답변 합니다. 무청을 바람잘 통하는 응달에 말려야 한다는것은 물을 필요도 없는 상식중에 상식입니다. 조상님들은 무청을 짚으로 엮어서 북쪽 처마밑 응달에 걸어두고 국끓일때 조금씩 빼어다 사용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햇볕을 차단하고 바람 잘 통하게 하고 걸고 내리는 일들을 능률적으로 품질좋게 하기 위하여 전용 설비를 거금을 들여 새로 지었는데 여러 독농가들이 견학을 다녀 가지만 채택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것이 무청 그거좀 말리려고 이렇게나 많은 돈을 들였다가 언제 빼느냐고... 내가 단연 주장 하는것이 무청말리는 설비로는 보우것이 국내 최고최상이라고 말입니다. 각설하고 말린무청을 채소즙(야채스프) 제조용으로 판매 하는데 1 봉지에 500 그램 담아 20000 원에 판매는 하나 너무 비싸서 그런지 잘 팔리지는 않는 품목이라 품목에 상장 하지 않았고 또 잘 팔려 버린다면 내가 사용할 양에 지장이라 잘 팔리는것을 바라지도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 가격은 2005 년도에 보우가족이 제시한 금액에서 내가 좀 내린 금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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