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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입금~


글쓴이: 공미영

등록일: 2018-09-10 13:17
조회수: 293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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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선생님, 주문품 잘 받았습니다..
찹쌀 1가 빠지고 대신 들기름이 왔어요
마침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쌀 4(28,000)
보리쌀 1(7,000)
된장 1(10,000)
간장 1(5,000)
감자 3kg(6,500)
들기름 1(18,000)
예약 고추가루값 40,000
택배 4,000
--------------------
118500원 입금했습니다..
주말이 일이 있어 압금이 늦어 죄송합니다~^^

         
송하   2018-09-11 03:50:32
고맙고 미안합니다...
전화번호를 쓸때 몇번이고 확인하는데~~
번호끝이 틀려서 같는데도 미안합니다..
전화를 확인하니 내가 틀려서 미안하고요~~

바로 옆의 최창숙님의 들기름이 없드라 하셔서
나는 확인하게 보낸다고? 하면서 부산에갈 들기름이
서울로 가버린것이 미안합니다..
고맙고 미안합니다..
공미영   2018-09-17 15:42:11 [삭제]
선생님,, 택배작업이 얼마나 정신없고 힘든 일인지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여러 품목을, 한 두 박스가 아닌 여러 박스를 준비한다는 게 정말 보통일은 아니지요
덕분에 저는 편안히 앉아 받기만 하니 송구할 따름입니다~
저도 애들한테 몇년 택배를 보내봤는데.. 이것저것 챙기는게 정신을 쏙 빼놓더라구요~
저는 필요하던 참에 잘 받았는데.. 못받으신 분께는 죄송하네요~^^

날이 선선해 좋기는 한데.. 늘 그러셨지만 이제부터는 더 마니 바쁘시겠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추석명절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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