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배즙 잘 받고 밑에 박스가 하나 더 있어 무엇인가 열어보았다가 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계속 게시판에서 글 읽었는데 무청과 무 손질해서 택배하시기가 어렵다는 글을 읽은 것 같은 데 그런 귀한 선물을 주시다니 그 것 그냥 받고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인지 몸 둘바를 몰라서 정말 큰일이에요 정말 감사하고요 저의 감사와 감동이 김희규님께까지 꼭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늦게 들어가 확인한 거라 오늘 토요일이어서 잘 손질해서 냉동실, 냉장실 자리차지해서 넣어두었다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어제 배즙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벌써 꺼내서 열심히 먹기 시작했어요 아직 약간 남아있는 감기기운이 배즙과 싱싱한 무청으로 금방 도망가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맛이 익숙해져서인지 감무즙 이제는 어른들은 배즙보다 더 잘먹고요, 우리 큰아이는 6살이거든요 그런데 다른 곳에서 선물들어온 배즙도 있는데 보우농원 배즙이 떨어진 뒤로는 그 배즙을 먹느니 감무즙이 더 좋다고 해서 한 일주일은 감무즙을 열심히 먹었어요 그 아이도 이제 감무즙에 익숙해 진 것 같아요 아직 반안되게 남아있는데 먹고 또 주문해도 되는 것이지요 그 때 50상자정도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아직 남아있겠지요 그 때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저와 아이들 방학하면 한 번 꼭 찾아 뵙고 싶어요 그럼 또 글 올리겠습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961 2962 2963 2964 2965 2966 2967 2968 2969 2970 2971 2972 2973 2974 2975 2976 2977 2978 2979 2980 .. 3028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