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함께 보내주신 상추 잘 먹었습니다.

글쓴이:

분당김지연

등록일: 2003-05-31 14:35
조회수: 609

쥐눈이 청국장과 배식초, 감식초 상추까지 잘 받았습니다. 사과 식초 없으면 그냥 암식초나 보내주셔도 되는데 덤으로 하나 더 보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혹 없는 식초 주문하면 암거나 보내주세요.

상추는 쌉싸름한 맛이 나는 게 정말 엄마가 텃밭에서 막 따온 맛이 나더군요. 사실 사먹는 상추는 늘 엄마가 밭에서 막 따온 것보다 맛이 없었거든요. 그 쌉싸름한 맛이 없거든요. 잘 먹고 있습니다.

앗, 그리고 쥐눈이 청국장 - 울 신랑이 안 먹을까봐(본인이 안 먹어본 것,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것, 본인이 생각하기에 맛없는 것 저얼대로 안 먹거든요.) 쌈장에 섞고 콩 삶은 것이라 속이고 먹이고 있습니다. ㅋㅋ 맛있대요. 청국장이라 했음 저얼대로 안 먹었을 거여요.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343	한보따리 받고 입금하였습니다. 1	윤갑수		2007-07-03		425

1342	한심한 유기식품 정책부재	황선옥		2003-08-28		575

1341	한여름이 오늘의 문을 닫을 썰렁한 23 도 입니다...	송하		2022-08-18		144

1340	한파?생각지도 않은 한파로 일을 할수가 없어서 ~~~	송하		2023-01-26		136

1339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1	이미경		2004-12-26		566

1338	할머니에게 드리세요	오보희(에스텔맘)		2002-12-16		1425

1337	할머님방에서 머릿고기 먹자하여 갔다가 사진을 보고 옛날 사진이~~~	송하		2018-01-19		466

1336	할아버지, 메일읽구요~ 답장~ 주문요청~ㅋ@#	이정빈		2003-09-03		427

1335	할아버지, 오늘 시간나서 송금해드릴려구요~근데? 1	이정빈		2003-09-23		511

1334	할아버지^^ 송금해드려야? 2	이정빈		2003-09-19		467

1333	할아버지~~건강하시죠? 주문하옵니다~@#	이윤진		2010-01-25		437

1332	할아버지~~건강하시죠?^^@#	이윤진		2010-07-28		448

1331	할아버지가 어딧어요?	최선미		2003-06-30		549

1330	함께 결제토록...^^	서진숙		2010-05-05		435

	함께 보내주신 상추 잘 먹었습니다.	분당김지연		2003-05-31		609

1328	함께 부탁드려요^^@#	우동맘		2006-12-19		450

1327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홍양현		2002-07-29		2098

1326	함박눈이 펑펑인데, 광주는 어떤지요? **	김혜경		2003-01-03		1343

1325	함적굴 (청무벼) 햅쌀 2 0 Kg 에 택배포함 70000 원 입니다. 1	송하		2018-10-29		1236

1324	함적굴 논에 모를심는것도 바쁘고 매실을 딸 준비로 ~~~	송하		2018-05-30		535

[이전 20개] 1 .. 2961 2962 2963 2964 2965 2966 2967 2968 2969 2970 2971 2972 2973 2974 2975 2976 2977 2978 2979 298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