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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 못 써서 항상 그냥 주문만 드리긴 하지만 보우농원에 주문하는 날과 보우 택배받는 날은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지난 번 보내주신 황미 환상이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처음엔 백미인가 할 정도였습니다 밥도 찰지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탱자 꿀차도 온 집안에 히트였습니다 항상 마음 속으로 감사히 생각하며 먹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올케가 아기를 낳았는데 젓먹이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근데 은행이랑 대추가 좋다고 해서 보우 은행이 생각나 주문 드립니다 황미 1상자 은행 깐 것 1병 엇갈이 김치 1병 올케네로 바로 보낼려고 했더니 지금 전화를 안받네요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태평양//// 051-516-//// 018-516-////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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