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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판매마감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무김치 담근다고 벼른게 언젠데 이제야 주문합니다 다른것 주문할때 업혀온 무로 깍두길 담았었답니다 그렇게 아삭한 무깍두기란 - 아 그맛이란 먹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설명하긴 좀 힘드네요 정말 쫄깃했답니다 완전 무공해란 이런 맛이구나하고 감탄했었답니다 매일 들어와 글은 읽고 나가지만 주문할때 외에는 흔적을 안남기게 되네요 워낙 글솜씨가 없다보니 마음은 굴뚝같은데 쩝..... 캐나다에서 소식보내주시는 글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아이 생일에 당연히 케잌을 사야만 하는 줄 알고있던 저에게 과일 쌀겨케잌은 너무 멋졌습니다 저도 아이와 같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솜씨없어도 만드는 재미에 아이에게 일등엄마가 될것 같습니다 주문입니다 *쌀 백미한박스(쌀주문에 가슴이 철렁하다 하셨는데 부족하면 보내지 마십시요 혹시해서 말씀올립니다 그냥 동네에서 사면 됩니다) *무 한박스 *청국장 (된장형이나 가루나 되는대루요 먹을수 있는 것으로 행복합니다) *무즙 *은행한병 주문은 몇번했으나 저도 보우식구가 된지 얼마 안되었으니 혹시 번거로우실까봐 아님 주소록에 제가 올라가 있는지 몰라서 적습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apt /////호 017-225-//// 입금은 이종렬이름으로 하겠습니다 급한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천천히 보내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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