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까지만 하여도 은행알은 상당한 인기 품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혀 소비가 되지 않는 애물단지 입니다.
이걸 어떻게 소비할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 하여 작년부터 은행을 밥에 바로 넣어
먹을수 있는 잡곡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여 여러 차례 실험을 하여 보았습니다.
일단 은행을 쪄서 바싹 말린후 껍질을 벗겨내고 다시 속껍질을 벗겨내어
밥 지을때 한숫갈정도 넣어 밥 지으면 그 맛이 제법 입니다.
그래서 이름 짓기를 은행쌀 이라 그렇게 지어 보았습니다.
은행이 쪄지고 마르고 그리고껍질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생 은행의 20 % 이하로 줄어지니
역으로 하면 이 500 그램은 생은행 3 Kg 에 해당되니 그 은행값과 인건비를 합하연
최소한 25000 원은 받아야 그게 소박한 희망사항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나가면
외면받기 십상 입니다. 그래서 궁여 지책으로 일단 1 봉지에 10000 원으로 시작 하겠습니다.
나중에 은행쌀이 알려지고 그게 많이 소비되면 그때 가격을 적정하게 현실화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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