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내생명이 소중해야 ......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3-02-20 05:13
조회수: 832

남의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할텐데 나의 생명이나 남의 생명을 가벼히 여기는
세태가 참으로 두렵고 딩활스럽습니다. 이번의 지하철 참사도 내생명을 가벼히 여기는
마음이 열배 백배 더 소중한 남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뉴스때마다 무거운 마음입니다.

오보희씨 안녕하십니까.
우선 청국장 문제입니다. 된장형 청국장은 다음주 월요일에나 발송될 예정이며

그것도 맛이있게 발효 되어야 보낼수 있을것이고요.
그리고 가루청국장은 또 1 주일이 더 지나야 발송이 가능할것입니다.

이번에 4 일간 꼬박 메달린 메주는 메주를 팔게 아니고 전부 된장을 만들것입니다.
이된장은 6월 중순에나 먹을수 있습니다. 다들 왜 봄에 메주를 쑤지?
하고 의아해 하실텐데 봄메주가 된장맛이 더 좋더라는 경험으로....

메주는 판매할것이 아님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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