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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배즙 잘 받았습니다.....^^ 은행 알이 얼마나 좋은지 먹기가 아가울 정도이네여.... 참 저번에 은행대금 입금할때 같이 입금한 배즙대금은 저번에 누까 보내주실때 같이 보내주신 배즙대금인데 제가 말씀을 잘 못드렸는지 은행 올 때 또 한박스가 왔더군요.... 조만간 배즙 대금을 "이형진"이란 이름으로 입금하겠습니다.... (제가 월욜만 쉬는데 오늘은 바빠서 못 쉬거든요...그래서 며칠뒤나 입금이 가능하지 싶습니다....) 벌써 설 연휴가 이번주네요..... 저희 시댁이 광주인데 미리 다녀왔습니다.... 애기아빠 직업상 명절엔 거의 고향을 못 내려가기에 저흰 늘 미리 댕겨 오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친정 안 간지가 2년이 다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부모님 얼굴은 친정 부모님께서 가금 올라오셔서 뵙긴 하는데... 한번씩 휴가 받아도 시댁에 먼저 가게 되니 영 내려갈 형편이 안되더라구요...친정이 울산이라 시댁 갔다 가기도 여의치 않아서 늘 죄송한 마음에 삽니다... 그래두 아직 친정은 두 분다계셔서 덜 마음이 아프지만 저희 시댁은 어머님 혼자 시거든요...물론 형님네가 계시지만 아버님이 안 계시니 어머님은 더 적적하시져...... 어쨌거나 외로븐 셜이 될 것 같습니다 참 귀한 굴과 섞인 귀한 누까 , 열심히 발라서 뽀얀 피부로 거듭 날 때 한번 모시겟습니다...^^감사드리구요.... 안그래두 이사 오면서 꿀 대 먹을곳이 없었는데 참으로 이렇게 적절한 때 좋은 길이 트이다니..... 말씀대로 다른거 주문할때 같이 주문 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구 평안 하세여....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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