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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덧때문에 아침을 섬겨주시는 분께서 친정에 가시는 바람에 오늘아침에는 보우농원 복숭아로 대신했네요. 저희딸과 너무 많이 깍아먹어버렸네요. 먹다보니 약간 기스난듯한 말랑말랑 약간한게 더 맛이 좋은지 더 달라네요. 어제 주일에 곽애경언니가 핸드폰 메시지로 주문한물품 이곳에서 글로 함께 남깁니다. 참고해 주세요. 1. 복숭아 2상자 (* 죄송하지만 약간 신경을 더 써주시길 부탁드려요.) 2. 사과식초 2병 한번의 택배로 올수 있겠지요. 대전 서구 삼천동 보라아파트 202-////호 016-441-//// 011-9097-//// 고맙습니다. 건강한 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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